반갑습니다. 엽기하우스지기입니다. 얼마만에 블로그에맞는 포스팅인지 기분이 정말 좋네요 제가 어릴적 90년대 초반에는 여름만되면 자주먹던 음료가 있었는데요 바로 야쿠르트였습니다. 그냥 먹너도 맛있고 이빨로 은박지?부분을 뚫어서 먹어도 맛있었지만 가장 맛있게 먹었던 방식을 꼽자면 바로 얼려먹는 요구르트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요구르트를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서 꽝꽝 얼린다음 앞부분이 아닌 플라스틱 뒷부분을 이빨로 깨물어서 도려내어 먹거나 앞부분 은박을 때고난뒤 입구에 들어갈만한 티스푼을 골라서 푹푹 퍼먹으면서 어린나이에 나름대로 여름을 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그 기억을 되살려 현대적으로 디자인을하여 나온 제품이 오늘 소개해드릴 얼려먹는 야구르트 트로피칼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정상적인 모양은 위와같이 생겼으며 기존에 알고있는 모양에서 뒤집어지고 은박이 좁은부분이 아닌 윗부분으로 반대로 되어있어서 얼려먹을때 숟가락을 넣기에도 편하며 기존과는 다른 디자인이 특별함을 느끼게해 구매할만한 이유가 충분하게 든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개봉한 어벤저스 인피니티워의 영향인기 캡틴아메리카의 방패가 그려져있었는데요 (알고보니 빨간색 주황색의 아이언맨버전도 있었습니다) 너무 멋지더군요ㅎㅎ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거같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어요!!
야쿠르트 유통기한 지난것 언제까지 먹어도 되나요?
따라서 어느정도 유통기한 지난 야쿠르트는 먹어도 되는데요 이 기간이 2일정도는 지나도 먹어도 괜찮다고합니다.
후기
얼려먹는 요구르트 트로피칼은 열대성이라는 뜻을가진 단어가 추가되 기존의 맛에다가 달달한 파인애플의맛?이 조금 나는 맛이였습니다. 새콤달콤한 음료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싶은 맛이였네요 이상으로 야쿠르트 유통기한 그리고 직접 먹어본 솔직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