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엽기하우스 시즌2 문지기입니다. 오늘소개해드릴 리뷰는 시스테마 치실인데요,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하여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사용해본 사람이 직접 남기는 솔직한 후기를 적음으로써 다른분들이 제품을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까하는 마음에 포스팅하게되었습니다. 제돈주고 직접 구매하여 작성하는 후기이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우선 저는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매하지않았으며 온라인에서 4개에 택배비 포함하여 만원이 조금넘는 가격대에 착한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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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두개 조금만 사서 써보고 이후에 추가적으로 구매하실 예정이라면 마트에서 구매하시는걸 권해드리는 바입니다.(무료배송이 없어요 ㅠㅠ)
시스테마 치실 후기
우선 박스의 크기에 한번 놀랬습니다. 누가보면 열댓개가 들어있는 상자라고 생각할만한 크기인데 안에는 정말 빈약한?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ㅎㅎㅎ
박스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아있는 잇몸의 병균까지 스펀지로 닦아낸듯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하는데 바로 치실에 물이나 침이 묻게되면 실처럼생겼던 치실이 부풀어오름으로서 치실이 닿기 힘든공간까지 닿게하는 아주 기능성있는 멋진? 제품이 되겠습니다.
어디에 쓰라고 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물티슈와 형형색색 각기다른 색을 띄고있는 시스테마 치실이 4개가 들어있었습니다 ㅎㅎ
(초라해보이네요 ㅠㅠ)
외형의 모습입니다. CJ LION 이라는 회사 문구가 적혀있고 왁스가 첨가되어있고 잇몸을 많이 자극시키지 않으면서 민트향이 나는 제품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침이 닿으면 부푸는 스펀지형 치실!!
이빨 구조상 치실을 꼭 써야하는지라 치실을 오랫동안 사용해왔는데요 스펀치형태의 부푸는 치실을 이것저것 많이 이용해봤는데 가격대비 우수한 기능을 하는 치실은 시스테마밖에 없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약 40cm 길이로 치실을 끊어서 검지와 엄지로 치실을 잡고 팽팽하게해서 이빨 사이에 두고 전후로 움직이면서 안에낀채로 치아벽면을 긁는다는 느낌으로 움직여준뒤 한손을 놓고 치실을 쭉~ 빼는방법으로 사용하면됩니다.
아무래도 실인데 손으로 어떻게 끊어야하지 라는 걱정은 안하셔도되는데 위에 사진처럼 치실을 끊을 수 있게 커팅부분이 저렇게 금속으로 마련되어있습니다. 칼처럼 엄청 날카롭지않고 굳이 손을 넣고 비비지않는이상 크게 다치지는 않을듯해 보였습니다.
다쓰고난뒤 위생상 혹은 안전상 뚜껑을 딱 소리나게 닫을수 있게 디자인되어있었네요.
치실의 양쪽면은 부풀지않고 중간부분만 약간 부풀어진 모습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부풀어오르는데 침이 묻으면 대략 15초이네로 풍성하게 부풀어 오르는걸 육안상 확인가능했습니다. 앞으로 이 제품보다 가성비가 좋은 치실이 나오지 않는이상 지속적으로 쭉 쓸거같은 인생템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길이도 길어서 적어도 두세달은 쓸정도의 길이였습니다.(물론 쓰는사람마다 잘라쓰는 길이나 횟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개인차가 있는부분이라 대략적으로 참고만 하시길^^...)
시스테마 치실! 추천해드리고싶네요!